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저녁
야경감상이나 하고 있다
나도 어느새 2년차 이지만 이 기숙사 만큼은 적응이 되질 않는다.
이 지긋지긋한 기숙사는 언제 탈출할 수 있을까?
언제쯤 내 삶의 방향키를 내가 붙잡고 조종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을까?
여러분 여러분들의 출근길은 어떠신가요
혹시 희망이 한줌 있나요? 내일의 출근이 기대가 되나요?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기숙사
- 일요일 저녁이 불안한 신입사원 일상 2020.05.31
일요일 저녁이 불안한 신입사원 일상
2020. 5. 31.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