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저녁

야경감상이나 하고 있다


나도 어느새 2년차 이지만 이 기숙사 만큼은 적응이 되질 않는다.

이 지긋지긋한 기숙사는 언제 탈출할 수 있을까?

언제쯤 내 삶의 방향키를 내가 붙잡고 조종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을까?





여러분 여러분들의 출근길은 어떠신가요

혹시 희망이 한줌 있나요? 내일의 출근이 기대가 되나요?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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