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의 기술

자기계발서를 왜 읽어요? 그거 읽은 하루만 번뜩이고 한 숨 자고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잖아요?

맨날 성공, 열정같은 입에 발린말만 하는 자기계발서 이제 읽는거 시간아까워요.

조금 공감하는 내용이죠?

정확히 위 문장은 제가 자기계발서를 1~2권 읽고 느낀점 입니다. 하지만 요즘 자기계발서에 빠지다시피 했는데

이 책은 그런 느낌이 들지않았어요

전 직장을 다닙니다. 제 목표는 직장을 그만두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직장생활이 불만족스러워서? 직장상사 싫어서? 아닙니다

전 제 직장이 매우 그럴싸하고 좋은사람 좋은환경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이 직장으로 성공할 수 없고 적당한 삶에서 만족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고소득이 아니라 할지라도 제 시간을 갖고 자기계발에 매진 해 더 한계가 없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누가 사직서를 내고 백수를 자처 할 수 있겠습니까? 다들 회사는 그만두고싶은데 마땅히 나가면 굶어 죽을것 같고 다시 회사에 돌아오기도 힘드니까 참고 사는거지 않습니까?

한 두번 부업으로 여기찌르고 저기찌르고 하는 사이에 시간이 점점 흐르면 이제 회사다니는것을 운명으로 여기겠죠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키우다보면 내 꿈은 사라집니다. 그게 우리가 원하는 삶이 맞나요?

이 책은 그 평범한 삶에서의 탈피를 하기위한 시작 그 시작을 코칭해줍니다.

지금 내가 박차고 앞으로 향해야 하는 이유. 그리고 그럴 의지가 단 한톨이라도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바로 실행 하세요.

바로 사직서를 내라는것이 아닙니다. 단지 나는 아직 힘이 있어 저항할 수 있어. 직장을 그만두고 내 삶을 계획할 거야. 그 마음을 잃지 않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 책이 날 어떻게 바꾸었느냐 그것은 블로그를 통해서 알수 있겠네요

과연 저는 이 책대로 잘 시작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약속할게요 전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허대리 라는 유튜버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유튜버 또한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그가 어떻게 직장에서 나와 사회에 적응을하고 지금처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직장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은 어쩌면 이 책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을 읽고 그 유뷰트를 본다면 더 큰 영감을 얻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