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다

나는 기계공학 학사출신 금형설계자이고 심리학과 거리가 멀어서 다소 이 선택이 의아해 보일지도 모른다

나는 이 회사에 입사를 하고나서 3년이 되는 지금까지 한번도 성공하겠노라는 의지를 꺾은적이 없다.

내 대부분의 시간은 자기계발이었고 주로 독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길고 긴 독서끝에 깨달은 점은

성공은 기술을 닦는게 아니라 마음가짐을 다잡고 실행하는것이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내가 판단한 성공하는 사람들은 천재이거나 기술이 압도적이거나 하는 기준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러한 면을 가진 부류도 있지만 절대적인 필수조건이 아니다

오히려 정신적인 측면이 일반인에 비해 압도적인것이다

말도 안되게 큰 비전을 갖고 자신의 비전을 진심으로 믿는것

나는 그것이 핵심이라고 여겼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은 실패가 뒤따른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비전이 닿을거라는 믿음에 지금 실패에 상관없이 다시 일어나 도전한다.

하지만 믿기지 않는것을 믿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수백만번을 외쳐도 누군가의 훼방하나에 욕짓거리를 하게되는게 인간이기 때문이다.

나도 그렇다. 믿기지 않는 내 미래를 긍정적으로 진심으로 믿는게 쉽지않았다. 나는 무의식 감정 직관과 같은것들이 어떤 개념인지, 무엇이 정확하게 다른 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그 요소들이 "믿음"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심리학과는 그 인과관계를 밝히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모두가 원하는 삶을, 마음먹은대로 이루며 살게 하고싶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게 내 비전이다. 그 과정은 단지 긍정적으로 사세요 같은 추상적인 방법으로 진행하지 않고 학문적으로 설득력있게 다가갈 것이다.

유전자가 한계지은 나의 미래를 후천적인 의식을 통해서 무의식 감정 직관을 연결시키고 이를 개선시킬것이다. 의지는 유전자를 이길것이다.

나를 증명하기 위해, 내 비전을 위해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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