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표는 직장을 나가는건데
야근하느라 직장을 나갈 준비할 시간이 적어졌다. 즉 자기 계발 시간이 줄었다.
아이템을 맡으니 책임질 일이 많아지고 책임질 일이 많으면 일을 끝내기 전까지 퇴근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다' 이 말만은 하면 안된다.
시간을 핑계로 자신의 의지를 꺾는 일이다.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한다면 12시가 넘어서 퇴근하더라도 한판 하고 잘것이며
내가 잘보이고싶은 썸남이나 썸녀가 있다면 내일 출근하더라도 새벽까지 통화할 수 있다.
그러니까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다.
자. 나의 단기 목표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는 일이다. 동기부여하고 내가 목표할 가치관을 찾는 일.
유명한 유튜버 자수성가청년 일명 자청이라 불리는 사람은
부자가 되기위해서 어떠한 기술적인 접근같은 것보다 마인드를 먼저 다질 것을 강조했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왜 되고 싶은가? 그것을 먼저 세우고 실행을 옮겨야 강력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실행을 할 수 있고 지치지 않고 롱런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강력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까?
책을 읽는것이다. 부자가 된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엿본다. 그리고 그 내용을 통해 나에게 접목시킨다.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고 쫓고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그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어야한다.
나는 흙수저 마인드에서 벗어난다. 내 첫번째 목표다.
이 블로그는 내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낱낱이 기록해 둘것이다.
언젠가 의지가 꺾이고 직장에 순응하며 살면 아마 이 블로그는 얼마 안가 쓰러질 것이다.
내 의지가 남아있고 도전이 계속 되는한 기록을 남긴다. 내가 성공한다면
이 블로그는 내 성공 스토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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