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일요일 저녁
야경감상이나 하고 있다
나도 어느새 2년차 이지만 이 기숙사 만큼은 적응이 되질 않는다.
이 지긋지긋한 기숙사는 언제 탈출할 수 있을까?
언제쯤 내 삶의 방향키를 내가 붙잡고 조종할 수 있는 삶을 살수 있을까?
여러분 여러분들의 출근길은 어떠신가요
혹시 희망이 한줌 있나요? 내일의 출근이 기대가 되나요?
현재의 삶에 얼마나 만족하나요?
월요병
- 일요일 저녁이 불안한 신입사원 일상 2020.05.31
- 월요병? 2020.03.23 2
일요일 저녁이 불안한 신입사원 일상
2020. 5. 31. 23:53
월요병?
2020. 3. 23. 22:53
다들 기분좋은 월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 금요일에 연차를 쓰는바람에
일요일 저녁부터 뭔가 가슴이 푹 꺼지는 기분이었어요 ㅜㅜ
그래도 막상 월요일이 되고 하나하나 일을 처리해나가다보니 어?? 생각보다 별거없네
느끼게 되더라구요
우리들 도전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블로그 막상 어렵겠다 내 도전이 쉽지 않겠다 라고 걱정해도
한발 딛고나면 그리 어렵진..(블로그는 사실 아직도 어렵)
뭐 아무튼요
이번엔
생각이 돈이되는 순간 (엘런 가넷)
이 책이 드디어 배송되었어요^^
저는 책을 고를때 항상 제목을 먼저 보고 책의 주제를 유츄한다음
그 책 목차를 펴고 주 내용을 훑어봅니다. 그런다음 저자설명을 읽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대략적으로 알아봅니다.
이걸 다 고려한다음 재미있거나 도움이 된다고 느끼면 구매를 하는편인데.
유일하게 검증한번 하지않고 바로 즉흥구매를 한 책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감명을 받은 사람 2명에게서 공통적으로 추천 책으로 꼽혔기 때문이에요.
어쩌면 그들은 제 목표?인데 그 목표인 사람 2명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범위라면 당연히 중요하겠죠?
이번주 생각보다 일이 널널할거 같으니 틈틈이 읽고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원래 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사람인데 왜이렇게 재미를 붙이게 되었는지 저도 참 변한거같네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같이 공감할수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독서에 재미를 붙이는 방법이라면 전 알고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알려드려요~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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