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 라고 들어보셨나요

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긴다고해서 호캉스라고 불린답니다

전 석가탄신일부터 어린이날까지 긴 휴가가있는데

고민하다가 호캉스로 휴가를 보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놀러가기힘들잖아요

이런 호텔에서 조용히 휴가를 보내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바쁜 일상중 잠시멈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필요해서요

바닷가 호텔에가서 책도읽고 경치도 구경하고 회한접시먹고

밤에 조용히 일기도 쓰고 꼴갑좀 떨고 오겠습니당

휴일이오는 그날까지 열심히 버텨야겠네요😵

ps 사진은 제 기억에 부산에있는 호텔일거에용

그 말이 너무 마음아프네요

 

주변에 책을 추천하면 하나같이 듣는 말입니다.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수가 성공한 사람이 하는 이야기를 거부하죠.

 

성공한 사람들이 엮은 이 이야기.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나는 책에서 서술한 상황과 다르다며 나는 안된다 라고 스스로 실패를 납득시키죠

 

 

더 아이러니한건 주변에 흔히 친구나 선배 선생님 부모님말은 꼬박꼬박 잘 듣는단 말이에요.

 

어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노하우를 집필한 책은 그렇게 거부하면서 말이에요.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제프 이멜트 등이 감명받은 스타트업 성공 사업자이자 벤처캐피털 투자자인 피터틸이

 

야 내가 돈을 엄청 많이 벌고 엄청 영향력 있게 되었는데 그 비법 알려줄까?

 

 

혹은 부동산의 전설 로버트키요사키가

 

야 내가 부동산으로 돈좀 많이많이 벌고 내 주변에 성공한사람들 오지게 많은데 내가 인생노하우좀 알려줄까?

 

 

"아 저 자기계발서는 좀.."

 

 

분명 수준낮고 논리도 근거도없이 주장만하는 자기계발서도 많습니다. 그런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기계발서

 

별거없네 읽으나 마나 도움이 안되네 하는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 책과 차별받으며 도움안되는 열정있는척하는 사람들이 읽는책으로

 

색안경끼고 바라보고 거른다는건

 

자기손해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계발서는 분명 도움이 됩니다.

 

조건이 있다면 자기계발서가 나에게 도움된다고 믿으면 그때 도움이 된다는겁니다.

 

오픈마인드로 받아들이고 실천할 것.

 

그리고

 

유유상종

 

끼리끼리 논다고하죠. 내 친구가 로버트 키요사키 아는형이 저커버그 동생이 빌게이츠인데

 

퇴근할때마다 같이 커피도 마시고 인생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봐요

 

이걸 가능하게 하는게 책이에요.

 

 

 

내 주변에 좋은것들만 가득채워서 나를 성장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게

 

바로 자기계발서입니다.

 

 

주변을 온통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체험해보세요

 

 

 

 

 

 

 

 

 

 

항상 마음속에 사직서를 품고 회사를 다니지만

 

그렇다고 제 할일을 제껴두거나 일을 하는 순간에도 그런 생각을 하진 않습니다.

 

어찌되었건 지금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면 퇴사를 하고 나서 닥치는 일들에도 최선을 다하지 않을지도 모르니까요

 

 

요 몇일간 블로그를 들어올 틈도 없이 바쁜이유는

 

기숙사 거주문제 때문인데요

 

우리회사도 점점 조여오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코로나전용 기숙사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근데 복지예산을 늘려 코로나전용 방을 추가 매입하는방법이 아니라

 

기존 기숙사 인원을 쫓아내어 다른방에 편입시킨다음에 그 방을 전용방으로 만든다네요

 

 

솔직히 나만 아니면 돼~ 라며 마음놓고있다가(제비뽑기로 결정하기로 함)

 

제비뽑기를 하려고하는데 전 세대가 다 모일수 없다는 이유로

 

저희 세대를 지목하면서 인원이 가장적으니 당첨이라네요

 

 

저는 1년간 지낸 방을 나와야해요.. 다른방 가면 다시 막내부터 생활하겠죠. 심지어 방도 토요일 내로 빼라는 말에

 

그냥 원룸을 알아볼까하여 조금 열받은 마음으로 무조건 칼퇴근하고 부동산알아보러 다녔어요.

 

 

수중에 있는 돈도 별로 없고 그렇게 급하게 방을 들어가는건 위험할것으로 판단하여 일단 다른방으로 이사했습니다.

 

급작스럽게 단 하루만에..

 

 

이사하면서 수만가지 생각을 했어요. 회사에게 신입사원이란 존재는 무엇일까?

 

분명 신입사원이 회사에 애사심을 갖고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서

 

이렇게 거주권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면서 이동시켜도 되는걸까?

 

나는 회사를 위해 책임을 져야하지만 회사는 내가 어려울 때 책임져줄까 과연?

 

 

기숙사 방 옮기는거.. 아파트 단지를 이동하는거라서 꽤 힘들었네요. 책상 책장 책 의자 컴퓨터...행거 옷가지들 수십번 왔다갔다 옮기는데 눈물나네요 정말

 

퇴사의 이유에 회사가 미워서 라는 이유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강압적인 회사분위기를 보고 절대 내 미래를 맡겨선 안된다는 생각을 해보니

 

또 어쩌면 그게 퇴사의 이유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기분좋은 일요일 차끌고 원룸이나 보러 다녀야겠네요

 

프라이버시없는 거실생활 오래하며 청소안하는 화장실을 공유해야한다는건 오래버틸수가 없으니까요 ㅠㅠ

 

 

다들 기분좋은 월요일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주 금요일에 연차를 쓰는바람에

 

일요일 저녁부터 뭔가 가슴이 푹 꺼지는 기분이었어요 ㅜㅜ

 

 

그래도 막상 월요일이 되고 하나하나 일을 처리해나가다보니 어?? 생각보다 별거없네

 

느끼게 되더라구요

 

 

우리들 도전도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요. 블로그 막상 어렵겠다 내 도전이 쉽지 않겠다 라고 걱정해도

 

한발 딛고나면 그리 어렵진..(블로그는 사실 아직도 어렵)

 

뭐 아무튼요

 

 

이번엔

 

생각이 돈이되는 순간 (엘런 가넷)

 

이 책이 드디어 배송되었어요^^

 

 

저는 책을 고를때 항상 제목을 먼저 보고 책의 주제를 유츄한다음

 

그 책 목차를 펴고 주 내용을 훑어봅니다. 그런다음 저자설명을 읽고 이 책을 쓴 이유를 대략적으로 알아봅니다.

 

이걸 다 고려한다음 재미있거나 도움이 된다고 느끼면 구매를 하는편인데.

 

 

유일하게 검증한번 하지않고 바로 즉흥구매를 한 책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감명을 받은 사람 2명에게서 공통적으로 추천 책으로 꼽혔기 때문이에요.

 

어쩌면 그들은 제 목표?인데 그 목표인 사람 2명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범위라면 당연히 중요하겠죠?

 

 

이번주 생각보다 일이 널널할거 같으니 틈틈이 읽고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원래 책을 1년에 1권도 읽지 않는사람인데 왜이렇게 재미를 붙이게 되었는지 저도 참 변한거같네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독서에 재미를 붙이고 같이 공감할수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

 

독서에 재미를 붙이는 방법이라면 전 알고있습니다. 궁금하시면 알려드려요~

 

 

오늘은 시간이 늦었으니 20000~

 

 

 

https://blog.naver.com/mentalisia

 

라이프해커 자청 : 네이버 블로그

저는 열등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절대 급이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저보다 잘난 사람 세상 천지에 널렸는데, 책 한페이지 더 보는건 어떨까용? 제안해 봅니다 :)

blog.naver.com

위 분은 사업가라고 부르면 될까요. 정말 특이하신 분인데

 

본인을 스스로 과거에 오타쿠였던 자신이 어떻게 고소득을 올리는 사업가로 되었는지를 유튜브로 올리고 단기간에 10만유튜버가 되신 분입니다.

 

정말 더 특이한 이력은. 단기간에 유튜브에서 성공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유튜브에 매진하지 않고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이 사람이 말하는 부자되는 첫번째 STEP으로

 

책 읽기, 즉 독서를 꼽았습니다.

 

독서를 통한 마인드의 변화가 자신을 진짜 변화시키고 마치 게임의 공략집을 보듯이 인생을 공략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이 말에 100%공감하는 바 이기 때문에 요즘 재미있게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면 할 수록 제 동기가 뚜렷해지고 제 가치관이 더 잘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이번 글 주제 부자가 되기위한 가장 필요한 조건을 부자가 아닌 제가 감히 말씀드려 보자면

 

그 첫번쨰 시작은 흙수저 마인드에서 탈출하기 라고 생각합니다.

 

 

대게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것 자체를 부정합니다. 나쁜뜻으로 몰아갑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돈을 사랑합니다. 가난 할 수록 돈보다 다른 가치를 쫓으려하죠. 

 

그 작은 차이 하나가 부자와 일반사람을 나누는 첫번쨰 지표라고하니 참 간단하면서도 신기하죠? 원하는대로 얻는것입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선명해지는 가치관 하나가 바로 경제관이에요. 

 

나는 돈을 원해. 돈을 많이 벌고싶어. 이 내면의 소리가 조금씩 커져감을 느껴요. 그 목소리를 듣다보니 어느새 퇴사를 준비하는 지금까지 와버렸네요.

 

자 여러분들은 부자가 되고싶나요? 돈을 사랑하나요? 많이 벌고 싶나요?

 

전 그래요.

 

이 참에 제가 더 선명하게 제 목표를 말해보겠습니다.

 

나는 2021년이 지나기 전까지 월 1000만원 소득을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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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거나

 

도전을 하고 있는다거나

 

변화를 갈망하거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고 하시는분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같이 소통하면서 일상공유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주변을 열정적인 사람으로 채워넣는 것이래요

 

그러니까 저도 다른사람으로부터 영감을 받고 저도 그사람에게 활력을 주고 일상을 공유하면서 서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든지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내 목표는 직장을 나가는건데

 

야근하느라 직장을 나갈 준비할 시간이 적어졌다. 즉 자기 계발 시간이 줄었다.

 

아이템을 맡으니 책임질 일이 많아지고 책임질 일이 많으면 일을 끝내기 전까지 퇴근 할 수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다' 이 말만은 하면 안된다.

 

시간을 핑계로 자신의 의지를 꺾는 일이다.

 

 

아주 재미있는 게임을 한다면 12시가 넘어서 퇴근하더라도 한판 하고 잘것이며

 

내가 잘보이고싶은 썸남이나 썸녀가 있다면 내일 출근하더라도 새벽까지 통화할 수 있다.

 

 

그러니까 시간이 없다는 말은 핑계다.

 

 

자. 나의 단기 목표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는 일이다. 동기부여하고 내가 목표할 가치관을 찾는 일.

 

유명한 유튜버 자수성가청년 일명 자청이라 불리는 사람은

 

부자가 되기위해서 어떠한 기술적인 접근같은 것보다 마인드를 먼저 다질 것을 강조했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왜 되고 싶은가? 그것을 먼저 세우고 실행을 옮겨야 강력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실행을 할 수 있고 지치지 않고 롱런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럼 어떻게 강력한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까?

 

책을 읽는것이다. 부자가 된사람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엿본다. 그리고 그 내용을 통해 나에게 접목시킨다.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보고 쫓고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그 사람과 비슷한 생각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어야한다.

 

나는 흙수저 마인드에서 벗어난다.  내 첫번째 목표다.

 

이 블로그는 내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낱낱이 기록해 둘것이다.

 

언젠가 의지가 꺾이고 직장에 순응하며 살면 아마 이 블로그는 얼마 안가 쓰러질 것이다.

 

내 의지가 남아있고 도전이 계속 되는한 기록을 남긴다. 내가 성공한다면

 

이 블로그는 내 성공 스토리가 된다.

대학 입시원서를 쓰던 시절, 난 미래에 대해 정말 고민이 많았다.

 

내가 내는 학과에 따라 내 인생이 아주 많이 바뀔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 때의 꿈과는 다른 길을 걷고있지만, 나는 내가 졸업한 기계공학과대로 엔지니어가 되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까지도 내가 어떤 일을 하게될지 도무지 감이 안왔는데

 

회사를 입사하고 1년이 되는 시점에서 내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나는 금형설계를 하고 있다.

 

금형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사출금형프레스금형이 대표적이다.

 

사출금형은 plastic소재를 활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때. 즉 거푸집을 떠올리면 쉽다.

 

프레스금형은 얇은 금속소재를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위해 압력을 주어 구부리거나 잘라내거나 모양을 내는 것이다.

 

 

우리나라 제조업은 이 두 가지 방법에 의존한다. 틀을 만들고 접고 자르고.

 

금형의 key word는 대량생산이다. 대량 생산은 일정한 과정을 반복한다. 같은 동작은 반복했을 때 동일한 품질을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은 반복되는 힘을 받으면 변형되고 마모된다. 따라서 금속 재료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고 역학에 대해 알아야한다. 진동과 열을 알면 금상첨화다. 따라서 기계공학적인 지식이 요구된다.

 

 

나는 신입 금형설계자이다.

 

금형의 플레이트부터 모든 부품까지 설계한다. 내가 만든 금형에서 동일한 품질로 다량의 제품이 나와야한다. 그러면 좋은 설계라고 하겠다.

 

그리고 나는 지금 임무를 부여 받아 첫 금형을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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